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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BJ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이 생방송 도중 BJ를 성희롱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럼에도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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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 역시 "같은 여자로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 방송에서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상태로 발언을 하고 방송을 진행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 일로 충격 받으신 분들께도 정말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며 "허락해주신다면 두 분을 찾아 뵙고 사죄 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침묵을 유지하던 NS남순은 뒤늦게 사과문을 올렸다. NS남순은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별다른 영상 없이 "앞으로 방송 언행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숙하고 오겠다"고 짧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세 사람의 사과에도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세 사람의 발언을 지적하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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