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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신혜선을 구했다.
그러나 이연서의 집에 금루나(길은혜 분)의 사주를 받은 남자가 다시 침입했고, 지강우(이동건 분)는 금루나를 찾아왔다. 지강우는 금루나의 사주 임을 알아내고 "다시는 이연서한테 손대지 마라"고 경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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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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