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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마리텔V2' 사상 1900만 원이라는 역대 최고 기부금이 나왔다.
최태성은 "사실 예능 출연을 좀 주저했다. 그런데 '마리텔V2' 출연의 기부 시스템으로 독립후손들에 전해지면 좋을 것 같아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태성은 지난 출연 당시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그러던 중 한 시청자는 "기억해주세요. 그래야 역사가 됩니다"라며 1919만 301원을 기부했다. 이는 1919년 일어난 3.1운동을 의미한 것. 이 기부금은 최태성과 수많은 랜선 제자들의 약속으로 이뤄진 것이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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