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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콜드가 Mnet '쇼미더머니8'에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심사에서는 냉철하고 날카로운 평가로 합격자와 탈락자를 선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보이콜드는 "아직도 제가 여기에 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떨리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 매드클라운은 "비트를 잘 만들게 생겼다. 그런 관상이 있다"고 보이콜드를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쇼미더머니8'은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포맷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4개 팀 체제 대신 스윙스, 키드밀리, 매드클라운, 보이콜드로 이뤄진 40크루와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으로 구성된 BGM-v크루 체제를 도입해 변화를 줬다.
한편 보이콜드는 더 콰이엇, 비와이, 쿠기, 하온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뉴 제너레이션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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