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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하정우가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워컴 배우들의 즐거운 수학여행 늬우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실시간(처럼) 전달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하정우는 최근 영화 '백두산'의 촬영을 마치고 하와이로 떠났다. 하와이에서 휴식 시간을 가지며 유일한 취미인 '걷기'에 심취할 것으로 전해진다. '하정우 걷기 학교'라는 소모임에는 그는 교장 선생님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이번 하와이 여행에는 배우 황보라, 한성천, 이상원, 전신환, 박주환 등 '걷기 학교' 학생들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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