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하며 '톱 아이돌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은 물론 열애 과정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이후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JYP 측은 지효의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서는 "강다니엘이 아닌 트와이스 매니저"라고 일축했다. 지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사진 속 거울에 비친 남성이 강다니엘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아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었지만, 지난달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가 한터차트 집계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 46만여 장을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