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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폭로전문 유튜버 정배우와 BJ꽃자가 성매매 논란으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정배우는 수년전 BJ세야의 방송에 꽃자가 출연했던 분량을 증거로 내세우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꽃자는 "(성전환) 수술 전 몸으로 하는 일을 했다. 3개월에 2000만원을 벌어 그 돈으로 트렌스젠더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정배우의 폭로에 꽃자도 입을 열었다.
이와 함께 방송을 중단하고 정배우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을 선언했다. 꽃자는 "방송은 안할 거다. 꼬리표 달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다. 정배우에 대해 고소할 예정이다. 없는 얘기를 한 게 문제다. 또 다른 트랜스젠더에게도 연락해 '본인한테도 피해가기 싫으면 연락받으라'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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