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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송강이 케미 요정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루카가 한국에 온 진짜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5회에서 서동천(정경호 분)이 본인의 아버지 같다는 발언에 이어 그에 대한 루카의 조사가 계속된 것이다. 특히 하립과 서동천 두 사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오랫동안 감춰온 비밀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그의 모습은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루카가 한국에 온 목적이 음악 이외에 또 다른 이유가 있음을 암시한 엄마와의 전화 통화 역시 호기심을 자극하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의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낳았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송강. 매회 새롭게 추가되는 그의 팔색조 같은 매력에 이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는 그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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