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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강렬한 무더위를 타파하기 위해 '배틀트립'에 개그맨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이 떴다. 2019년 여름을 가장 핫하게 보낼 수 있는 핵인싸 여행으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태훈-이세진은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이 주제인 만큼 "고인물에 있는 소금쟁이 같은 사람"이라며 인기쟁이와는 동떨어진 유민상을 핵인싸로 만들기 위한 여행 설계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은 포천부터 가평, 하남, 남양주, 용인, 시흥에 이르기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SNS에서 핫한 맛집과 액티비티 섭렵에 나설 예정.
뿐만 아니라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은 명불허전 개그감을 뿜어내며 가는 곳곳마다 유쾌한 웃음을 투척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민상은 "원하지 않았는데 자꾸 나오더라고요"라며 절정의 몸 개그를 예고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17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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