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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황금정원' 이상우가 형사의 촉을 발동시킨 초특급 활약을 시작한다. 이상우 부모 교통사고에 관련자가 더 있음을 알아내며 폭풍 전개를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상우가 날카로운 형사의 촉을 세우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특히 이상우의 손에는 의문의 CD가 들려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이상우가 부모 뺑소니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관련 증거들을 다시 확인하는 것. 특히 해당 CD 안에는 교통사고 관련자가 더 있었음이 담긴 중요한 단서가 담겨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앞서 정영주(신난숙 역)가 이상우 부모의 뺑소니 범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나아가 정영주는 당시 목격자가 있었음에도 사건이 무마됐다고 말했던 바. 과연 사건을 알고 있는 제 3의 인물이 존재하는 것인지 혹은 뺑소니 범이 정영주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은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한껏 높인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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