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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둘째 임신 "짱이 동생 생겨…또 한 번의 큰 축복" [전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8-16 13:5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SNS에 "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며 둘째 소식을 전했다.

그는 "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며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이듬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지난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최민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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