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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석구가 '관크'(관객 크리티컬, 관객의 행동이 관람에 대한 몰입을 방해하는 행위) 논란에 대해 사과 대신 소신을 선택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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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연극을 즐기고 아끼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수에 피해 가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되는 만큼 조용히 웃고 중요히 울었다는 것.
손석구는 사과 대신 소신을 택했다. 그런 그를 지지를 하는 입장과 불편하다는 시각으로 나뉘었다. 이렇듯 설전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마무리될 지 관심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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