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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에버글로우가 5개월만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한결 더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첫 인사를 건넸다. 시현은 신곡 '아디오스' 소개를 부탁하자 "한번 들으면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와 멋진 퍼포먼스가 매력"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에버글로우는 '영원한(ever) 빛(glow)'의 합성어로, 빛과 그림자 모두 자신들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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