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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평정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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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강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흥행 돌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개봉 이후,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한 주요 극장 사이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부동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CGV 골든 에그지수 93%,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07점을 기록하는 등 연일 영화에 대한 폭발적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할리우드 최강 액션 콤비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압도적 액션부터 글로벌 로케이션의 스펙터클, 예측 불가능한 코미디와 깜짝 카메오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여름 극장가 흥행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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