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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호텔 델루나' OST로 줄세우며 식지 않는 OST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펀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어 '도깨비', '호텔 델루나'까지 OST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명실상부 'OST 퀸'으로 등극했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그간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를 히트시킨데 이어 '호텔 델루나'까지 흥행시키며 경직된 음원차트에 새 바람을 불어넣으며 웰메이드 OST의 탄생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믿고 듣는 음색요정 펀치까지 가세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발휘하며 OST 신드롬의 최정점을 찍은 만큼 OST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호텔 델루나' OST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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