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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최근 배우 리암 헴스워스(29)와 이혼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6)가 새 연인인 모델 케이틀린 카터(30)와 다정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케이틀린 카터가 지난 토요일 LA에서 어머니 티쉬 사이러스와 함께 점심을 먹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코모 호수 부근에서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애정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매체에게 "사이러스와 카터는 매우 친밀한 사이다. 낭만적이면서도 돈독한 우정을 키우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비슷한 아픔을 겪었고, 그것에 대한 유대감을 느끼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8년 12월 결혼 했지만,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케이틀린 카터도 최근 모델 겸 배우 브로디 제너(35)과 이혼을 발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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