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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문채원과 김충재가 대학 동문임이 밝혀져 화제다.
특히 이날 김충재가 문채원과 대학 동문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기안84는 김충재와 작업 중 "너희 학교에 연예인 없었냐"고 질문했다. 김충재는 "문채원이 같은 과였다. 제 옆자리였다. 인기가 많았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옆자리였으면 말도 나눴냐"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고, 김충재는 곰곰이 생각하더니 "(문채원과) 말은 한마디 정도 해봤나?"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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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은 예술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해 미대로 진학했다. 미대 진학 이후 우연한 기회로 배우로 데뷔하면서 학교를 그만뒀다.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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