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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캠핑클럽' 핑클 멤버들이 20년 전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냈다.
먼저 이효리는 20대의 자신에게 "끼를 숨기고 사느라고 고생이 많구나. 그 시간이 너에게, 네가 나중에 훨훨 날개를 달고 네가 하고싶은 걸 모두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간이라는 거를 나는 알고있다. 그 시간을 현명하게 잘 보내고, 그 시간이 지나고 너의 날개를 확 펼쳐서 멋있게 날아오를 수 있다"라며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옆에있는 멤버들에게 지금 고맙고 사랑한다고 표현해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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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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