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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4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첫 데이트에 다이어트로 날씬 해져 나타난 방송인 윤정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윤정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한 달 만에 8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SNS에 "#윤정수다이어트, #상상, #상상의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일대일 맞춤형 다이어트 컨설팅 받는 모습 등을 공개한 적 있다. 이후 큰 변화가 없는 듯하다 한 달 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윤정수는 이전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 있다. 93kg에서 79kg까지 무려 14kg을 감량했지만 요요현상으로 인해 금세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바쁜 스케줄로 인한 잘못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단기간에 심한 요요가 왔기 때문이다. 그 후 혼자서는 감량이 어렵고 관리의 중요성을 느껴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았다. 실제 걸그룹이 맞아 유명해진 'MPL주사'로 한 달 만에 8kg를 감량했다.
윤정수가 도움을 받은 곳은 솔비가 10kg 감량에 성공한 곳으로 알려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솔비는 올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즈 시절로 돌아간 미모와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정수의 '연애의 맛 시즌3'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성공, 이제 결혼 가자",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kg 감량으로 확 달라진 모습의 윤정수는 오늘 밤 11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살랑살랑 마음이 일렁이는 가을, 첫 데이트를 앞둔 윤정수가 현실판 백마 탄 왕자로 나타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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