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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혜영의 반전이 공개된다.
내일(25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1회에서 정혜영은 초리얼한 깜짝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27년차 배우 정혜영은 남편 션과 함께 사회의 어려운 곳에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며 살고 있는 한 편, 여전히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일상 속 정혜영은 화려하고 우아한 배우의 모습이 아닌 여섯 식구를 책임지는 생활력 만렙의 만능 주부였던 것.
이날 정혜영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을 혼자서 해냈다. 식구가 6명이기 때문에 빨래도 하루에 2번씩 해야 한다고. 이에 정혜영은 평소 작품 속에서 보여준 단아하고 차분한 모습과 달리, "빨리 빨리"를 외치며 한 시도 쉴 틈 없이 집안 이곳저곳을 누볐다. 이렇게 바쁘게 집안일을 처리하는 와중에도 중간 중간 생활 속 운동으로 1분도 허투루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과연 감춰줬던 정혜영의 반전 일상과, 숨겨진 요리실력은 어떤 것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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