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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 조이래빗 제작)가 파격적인 캐스팅 조합을 완성, 지난 21일 대본 리딩과 고사를 마치고 오는 2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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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상 작업을 통해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며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박동훈 감독은 첫 상업 영화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선택했다. 그는 "진중하고, 젊고,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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