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사소한 일상에서 행복 찾으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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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스튜디오를 활기차게 만든 예리. 밝은 에너지의 원천을 묻자 "늘 기쁘고 밝을 수는 없지만, 내가 책임지고 하는 일에 관해서는 최선을 다하려 한다. 밝게, 힘차게 해내자고 스스로 마음먹으면, 잘 '다운'되지 않는 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힘들 땐 팬분들이 큰 위안이 된다. 편지나 SNS로 힘이 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는데, 그 메시지들이 진심으로 와닿는다. 그래서 일부러 찾아보기도 한다"고 전했다.
어느덧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예리. 데뷔 초와 지금, 어떤 부분이 가장 크게 달라졌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그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깊게 하는 편"이라 전했다. 반면 사람 김예림으로서 변화된 점에 대해서는 "싫어했던 음식을 똑같이 싫어하고,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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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뉴발란스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12월 5일 발행하는 '하이컷' 25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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