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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엑소(EXO)가 6인 완전체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들은 뜻밖의 '꼰대 배틀'부터 재계약 언급까지 모든 것을 털어놓으며 혹독한 '라스' 신고식을 치렀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들은 방송 내내 리더 '수호 몰이'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수호를 제외한 멤버들, MC들이 최고의 단합을 보여줬다고. 과연 수호가 이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엑소는 뜻밖의 '꼰대 배틀'을 펼쳐 재미를 더한다. 어느덧 활동 8년 차를 맞은 이들은 수시로 "저희 때는.."이라고 말문을 열어 폭소를 유발했다고. 이 가운데에도 멤버들이 입을 모아 꼰대로 지목한 사람이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진솔한 토크도 서슴없이 풀어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것은 물론 엑소의 재계약 문제까지 솔직하게 언급하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엑소(EXO) 완전체의 혹독한 예능 신고식은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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