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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혜빈(37)이 결혼한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전혜빈 씨에게 깊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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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바람처럼 전혜빈은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전혜빈은 남편에 대해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이라며 함께할 때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던 전혜빈은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에 집중한다.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논스톱', '상두야 학교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등에 출연했다. 또 '조작',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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