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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오영주가 배우에 도전할 뜻을 드러냈다.
오영주는 중학생 때 인도에서 첫 유학을 시작했다. 이후 '더 넓은 세계로 가고 싶다'는 마음에 고등학생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 하지만 대학생 때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오영주는 "3년 뒤에야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 비싼 학비가 걱정되서 열심히 공부해 조기 졸업했다"며 그간의 고난도 고백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이후 퇴사해서 많은 분들이 '연예인 하는구나' 생각할 것 같았다"면서 "어릴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니까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지만 마음은 있었다. 최근엔 연기를 배우고 있다. 지금이라도 꿈을 이루고 싶다"며 배우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하트시그널2 딱지를 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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