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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천문학자들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앨범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의 게스트로 찾아온 미료는 연예계의 숨겨진 '천문학 덕후'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소 우주와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미료는 "이를 주제로 한 앨범을 낼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를 들은 윤성철 교수는 "그 당시 많은 과학자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앨범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호응했다. 이어 "야심차게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을 학회에 초대하려고 했지만, 결국 초대하지 못했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윤성철 교수는 "미료가 나눠준 물이 우주로부터 왔다"라고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의 기원은 우주와 어떻게 관련이 있을까. 그 해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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