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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엄친딸' 오해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자신을 응원해주는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나서 많은 분들이 엄친딸(엄마 친구 딸) 같다고 생각을 하신다. 그 오해를 풀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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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년 만에 다시 미국으로 간 오영주는 "학비 걱정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조기졸업을 졸업을 했다"라며 그간의 고난을 고백했다. 이어 "'엄친딸' 이미지가 많이 부담됐다. 기대감에 뭘 해야 할 것만 같았다"라며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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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영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 종영 후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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