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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아육대'는 1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응원차 현장을 방문했던 팬은 '스태프가 츄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스태프가 츄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다시피 하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야기됐다.
다음은 '아육대' 측 공식사과문 전문.
지난 12월 16일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씨와 관계자,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해당 스태프는 크게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였습니다.
제작진의 부주의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과 심려를 끼친 사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과 드리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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