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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중계진을 향한 옐로카드가 나올 만큼 사상 초유의 편애 난투극이 시작된다.
두 팀은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먼저 나가겠다며 유치찬란한 다툼을 시작, 비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선 주인 모를 비명까지 난무했다고 해 벌써부터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갈수록 과열되는 분위기 속 중계진들이 경고를 받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내 선수' 편애에 과몰입한 안정환과 김성주가 달려들어 이의를 제기하자 박문기 심판이 옐로카드를 빼든 것. 과연 무엇이 이들을 그토록 흥분하게 만들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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