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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5분 전' 김범수, 신곡 '와르르' 최초 공개...정인 작사·포스티노 작곡 참여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19-12-17 09:1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6시 5분 전' 가수 김범수가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와르르'의 발매 순간을 함께 한다.

신곡 '와르르'는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의 여덟 번째 싱글로, 지난 10월 발표한 뉴메이크 싱글 '진심'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가수 정인이 김범수와 함께 작사에 참여하고, 윤종신의 '좋니'를 작곡한 포스티노가 작곡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범수는 17일 '6시 5분 전'에 출연해 신곡 '와르르'를 최초 공개하고, 곡에 담긴 메시지와 작업 비화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포스티노 작곡, 정인 작사의 화려한 작가진이 탄생하게 된 사연과 캐나다의 설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직비디오에 얽힌 비화 또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범수는 이날 오디오쇼에서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MAKE 20(메이크 트웬티)' 프로젝트에 수록된 노래를 비롯해 김범수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까지 김범수가 추천하는 다채로운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6시 5분 전'은 저녁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 쇼로, 페퍼톤스 이장원이 진행을 맡는다. 매일 저녁 5시 55분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네이버 모바일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광고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네이버 앱 최신 버전인 10.14 이상 버전에서 들을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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