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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팝핀현준은 어머니를 병원에 두고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이후 차에 오르던 어머니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팝핀현준 일행은 여행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해 의사의 진찰을 받은 뒤 병실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근심 가득한 얼굴로 쳐다보던 팝핀현준은 말없이 병원을 빠져나갔고, 어머니의 치료가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병실에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던 어머니가 남편에 대한 가슴 절절한 그리움을 토로했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영주에서 팝핀현준 모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오는 18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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