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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이 장식한 '엘르' 2020년 1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올해 가장 사랑받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드라마 퀸'의 위상을 입증한 공효진. 올해 맞이한 데뷔 20주년과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해 '엘르'와 함께 스페셜 화보와 커버를 진행했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공효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고자, 심플한 청바지부터 화려한 드레스까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여러 의상들로 진행된 이번 촬영. 완성된 커버는 전혀 다른 느낌을 담은 2가지 버전으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한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활짝 웃으며 점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의 공효진을 만날 수 있다.
우리 시대의 아이콘이자 또 다른 20년이 기대되는 배우 공효진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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