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그레이스가 용기를 내 가족에게 고백했다.
알레이다와 호세는 "너희 둘도 다녀야지", "당연하지 나는 상관없어"라고 말하며 쿨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찬성했다. 호세는 "사실은 나도 누나랑 하고 싶은 게 있었어"라고 생각해 두었던 계획을 털어놓으며 그레이스를 안심시키기도 했다. 마리벨과 그레이스는 "오늘 잘 보내", "재미있게 놀아"라며 택시를 타고 떠나는 두 사람을 배웅했다. 그동안 젊은 피 마리벨과 그레이스만 믿고 여행하던 알레이다와 호세는 한국 여행 중 처음으로 둘만 남게 되었는데. 과연 하루 동안 최고령 남매는 무사히 여행할 수 있을까?
도미니카 공화국 최고령 남매의 도전은 12월 19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