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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육대' 측이 이달의 소녀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스태프의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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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아육대' 측 입장 전문
지난 12월 16일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씨와 관계자,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해당 스태프는 크게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였습니다.
제작진의 부주의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과 심려를 끼친 사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과 드리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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