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파일럿 '공유의 집'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12월 2주차 기준) 자료에 따르면 '공유의 집' 2회는 목요일(12/12) 1위, 1회는 수요일(12/11) 2위를 차지했다. 주간 전체 순위로는 TOP 14위를 기록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비드라마 부문)
황순규 PD는 "예능형 교양프로그램의 형식으로 딱딱한 공유경제의 메시지를 보다 친근감하게 전달했다고 본다. 출연자의 열정도 가득하기에, 정규편성이 된다면 더 재미있게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공유의 집'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이은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