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국민 그룹 god의 손호영X김태우, 원더걸스의 유빈X혜림이 출연해 관심이 뜨겁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만큼 앨범 판매량 역시 대단했다는데. 김태우는 "3집 거짓말은 192만 장 팔렸다. 아이돌 중 단일앨범으로는 최고기록일 것"이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원더걸스 유빈은 "저희는 어딜 가나 떼창, 떼안무는 기본이다. 'Tell me', 'No body'는 많은 분이 춤과 노래를 함께 해주신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대한외국인 팀에 함께한 (여자)아이들의 우기 역시, "연습생 시절 원더걸스 선배님들의 커버를 많이 했었다"고 밝혔는데. 이어 즉석에서 원더걸스와 함께 'Like This'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고.
반면 손호영은 "대한외국인을 보며 한 번도 퀴즈를 맞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의 기대를 저버렸다는 후문.
과연 국민 그룹 4인방 중에 퀴즈 우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