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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내의 맛' 선우용녀가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생각에 눈물을 훔쳤다.
최연재는 "엄마가 이제 나랑 여기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지만, 선우용녀는 "엄마가 움직일 수 있을 때 까지는 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 것 같다"며 웃었다.
선우용녀는 "자식들한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너희도 너희 생활이 있는데, 너희가 신경쓸까봐 조심스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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