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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SBS '런닝맨' 멤버들의 나이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런닝맨' 최고령 멤버 지석진의 나이를 40대 초반으로 예측했지만, 지석진의 실제 나이가 '54세'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라이언 레이놀즈는 "믿을 수 없다"며 지석진에게 "DAD(아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녹화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것은 물론, 놀라운 운동신경을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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