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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과 매니저가 지하상가 쇼핑에 푹 빠진다.
이후 지하상가에 도착한 송가인은 길을 잘 모른다며 걱정하는 매니저에게 "나만 믿고 잘 따라와"라고 든든하게 말했다. 평소 매니저가 앞장서서 송가인을 서포트했다면, 이날 쇼핑은 송가인이 모두를 이끌었다고 한다.
이어 송가인은 프로 쇼핑 마니아의 면모를 발산했다. 자신이 구입할 물건을 고를 때보다 더 진지한 모습으로 매니저를 위한 설빔을 탐색하기 시작한 것. 시간이 흐를수록 뜨거워지는 송가인의 쇼핑 열정은 매니저까지 당황하게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 송가인과 매니저의 설빔 구매 대작전은 어떻게 마무리될까.
한편 송가인-매니저의 새해맞이 설빔 장만 대작전은 1월 4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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