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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로운이 같은 찬희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로운은 "김혜윤과 함께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촬영하던 중, 둘이 동시에 찬희에게 문자를 해 본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혜윤과 찬희는 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사이. 얼마 후 찬희는 같은 로운이 아닌 김혜윤에게 먼저 답장을 보냈고, 로운은 "예서와 우주로 만났던 김혜윤과 찬희의 우정이 더 깊은 것 같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찬희는 화제를 돌리며 귀여운 반격을 시작했다. 찬희는 "나 역시 김혜윤과 로운에게 서운한 일이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지는 찬희의 이야기에 김혜윤과 로운도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
서로에게 서운했던 SF9 로운&찬희, 김혜윤의 일화는 4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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