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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해를 넘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경찰조사는 물론 기자회견까지 미뤄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김건모 측은 "A씨가 거짓미투로 27년 간의 연예생활을 폄훼하고 있다"며 무고 등의 혐의로 A씨에 대한 맞고소를 진행했다. 또 "김건모가 직접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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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김건모는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과 전국투어를 중단했을 뿐 별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건모는 10월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으며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그의 장인인 장욱조씨는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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