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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신영이 '사랑의 불시착' 휴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주 언제 오나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4, 5일 휴방한다. 제작진은 추운 겨울 배우와 스태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촬영할 수 있는 제작현장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방송 대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사랑의 불시착' 3∼4부, 5∼6부 몰아보기와 미방영된 비하인드 영상, 예고 등으로 구성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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