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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1월의 신부가 된다.
아비가일은 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군인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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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비가일은 2010년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섬마을 쌤' '헬로 코리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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