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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미국의 '로컬 영화제'에서도 봉준호 감독의 위대한 마스터피스 '기생충'의 진가는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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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또 다른 인터뷰에서 "여러분들이 아키라 구로사와나 미조구치 겐지 같은 아시아의 거장들을 잘 알고 계실 거다. 사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한국에도 5~60, 70년대 지난 100여 년간 많은 거장, 마스터 들이 있었다. '기생충' 역시 한국의 거장 감독인 김기영 감독의 '하녀'의 영향을 받았다"며 한국 영화의 우수함이 비단 '기생충' 하나만으로 드러난 것이 아님을, 한국 영화 100년의 역사 동안 수많은 훌륭한 감독과 작품들이 있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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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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