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동상이몽2' 박시은이 딸 세연 양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미역국, 불고기, 감자전으로 생일상을 차렸다. 또한 미리 준비한 플랜카드를 붙이고 케이크까지 준비했다. 잠시 뒤 집에 들어선 박시은은 "어쩐지 엄마가 이상하더라니"라며 두 사람의 깜짝 이벤트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이에 진태현은 "아빠가 너의 어떤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 하나 약속할 수 있는 건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게 도와줄게"라며 "우리 세연이는 건강하고 밝고 꿈을 가지고 하고 싶은 걸 다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