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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엄지가 아이유의 '최애템'으로 등극한 머리끈 선물 에피소드를 전한다.
MC 정형돈은 엄지에게 "왜 하필 곱창밴드를 선물했냐"라고 물었고, 엄지는 "콘서트가 끝나면 많이 힘드니 보고 나서 '피식'하고 웃을 수 있는 선물을 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실용성을 더한 귀여운 선물이 남다른 엄지의 센스를 입증한 것. 이어 엄지는 아이유에게 수줍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머리끈을 책임지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7개월 만에 돌아온 여자친구의 근황 이야기는 2월 4일(화)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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