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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젝스키스가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 확산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오늘(4일) 밤 8시 예정되어 있던 젝스키스 콘서트(SECHSKIES 2020 CONCERT [ACCESS])일반 예매 티켓 오픈 일정과 7~8일 진행 예정이었던 젝스키스 첫 번째 미니앨범 'ALL FOR YOU'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SECHSKIES 2020 CONCERT [ACCESS]')를 펼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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