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의 흑역사가 소환된다.
이런 가운데 오늘(29일) 방송되는 '하이에나' 4회에서는 정금자와 윤희재의 반쪽 연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새로운 의뢰인이 등장한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이만(조동인 분)은 과거 정금자와 윤희재의 사랑의 연결고리로, 윤희재에게는 정금자에게 속았던 잊고 싶은 흑역사를 소환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고이만의 리셉션 애프터파티 현장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눈빛으로 싸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동시에 연인이었던 과거를 떠올릴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반응은 어떠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같은 과거이지만, 다른 감정을 품은 두 사람의 반응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