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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기찬이 주지훈과 김혜수 간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이 됐다.
권용운의 질문에 윤희재는 "대형 로펌 변호사들은 치를 떨며 싫어하는 우리 권검사. 권력과 재력에 빌붙은 쓰레기라고 했었지? 아마? 그 중에 내가 탑 아냐?"라고 물었고, "그런데 왜 나냐"고 반문하는 그에게 윤희재는 "그러니까 너다. 용운아"라고 답하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 날 하회장의 고희연에서 하찬호를 체포하며 멋지게 반격할 계획을 세웠던 이 둘은 정금자에게 제대로 당했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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