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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믿고 보는 '화보 천재' 이주영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앞서 이주영은 여성 배우들이 남성 배우가 연기했던 영화나 연극 속 캐릭터를 연기하는 마리끌레르 젠더프리 프로젝트를 통해 영화 <끝까지 간다>의 박창민(조진웅 분) 대사를 완벽히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강렬한 표정과 무게감 있는 보이스로 영화의 한 장면을 이주영의 색으로 물들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함께 진행된 프로젝트 화보의 비하인드 컷 역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사진 속 이주영은 몽환적인 매력과 신비한 매력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색을 뿜어내며 눈길을 모은다. 우수에 찬 반짝이는 눈빛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해낸 이주영은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포즈와 컨셉 소화력으로 '화보 천재'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주영의 열연을 볼 수 있는 젠더프리 영상은 마리끌레르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주영이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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